사나이의 일상이야기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의 결혼식 11주년 자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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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식 11주년을 자축하였습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식장에서 찍어놓았던 웨딩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 팔장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모두 앳된 모습으로 이민정은 우아하며 하얀 웨딩 드레스를 이병헌은 절제된 검정 턱시도를 차려입었는데요. 이민정은 소매에 레이스가 덧대어진 웨딩드레스에 머리띠를 하고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약 900명의 하객을 초대해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민정이 입었던 웨딩드레스에 대해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입었던 M사 브랜드”라며 “웬만한 숭비차 한 대 가격 정도 된다”고 말해서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팬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 11주년 축하해”라며 “두 분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사랑이 평생 계속되길”이라고 두사람의 결혼 11주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렸구요. 이후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앗고 지난해 12월 딸 서이 양을 낳았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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