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가 4주간에 무서운 속도로 6배폭증 - 입원환자의 65%는 65세 이상

이번달 말까지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10월부터 백신 접종을 할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최근에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6배 가까이 급증하여 전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오미크론 세부계통인 KP.3 변이바이러스가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치료제 공급량을 늘리고 자가검사키트 수급 상황을 살피며 국민들에게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전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안전부 등의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유행동향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고 합니다.

 

연령별로 65세 이상 전체 입원환자 수가 1만2천407명의 65.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나 중등증 환자가 93.8%를 차지하여 기존 의료체계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질병청에서 지난달 보건소와 병원 약국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하였고 또 치료제를 추가로 구매하여 이달 내로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생산과 유통 등 수급 상황을 점검해서 원활히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질병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0월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5세 이상 나이드신분과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입원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의 일반 국민은 본인이 접종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며 휴가 기간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커진다고 하여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