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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심는 겨울채소 종류(상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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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심는 겨울채소 종류(상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

터프가이1004 2023. 11.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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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피우기 적합한 작물은 겨울에 잘 자라는 겨울채소와 뿌리채소입니다. 상추, 브로콜리, 레크투스, 양파, 마늘 등을 심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생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물을 키워보세요.

 

채소
채소

 

1. 11월에 심는 겨울채소 종류

 

상추: 겨울에도 잘 자라는 상추는 11월에 심기에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선택하면 실내에서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서늘한 기후를 선호하므로 11월에 심으면 겨울 동안 잘 자라게 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겨울에도 잘 자라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심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품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케일: 영양이 풍부한 케일은 겨울에도 잘 자라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한 겨울 동안 지속적으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겨울에도 잘 자라는 아스파라거스는 초기 봄에 수확할 수 있도록 11월에 심을 수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은 겨울에 잘 자라는 뿌리채소로서 11월에 심을 수 있습니다.

 

 

2. 상추

 

햇볕과 온도: 상추는 부분 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적절한 햇볕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일일에 4-6시간 정도의 햇볕이 좋습니다. 적절한 온도는 약 15~25도 정도이며,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도 있습니다.

 

토양: 상추는 풍성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흙이 물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경향이 있는 경지가 이상적입니다.

 

심기와 간격: 씨앗을 심을 때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여 상추가 서로 침범하지 않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격은 약 15~30센티미터 정도가 적절합니다.

 

물주기: 상추는 지속적인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토양이 항상 다소 습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상추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월 1회 정도의 비료 추가가 도움이 됩니다.

 

수확: 상추는 싹이 생기고 충분한 크기가 되면 잘라내어 수확합니다. 수확 후에도 상추는 다시 자라므로 여러 번 수확할 수 있습니다.

 

병충해 관리: 상추는 다양한 병충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관찰과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3. 브로콜리

 

햇볕과 온도: 브로콜리는 햇볕을 좋아하며 최소 6시간 이상의 햇볕이 필요합니다. 성장 온도는 약 18~24도 정도가 적합하며,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있습니다.

 

토양: 풍성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이상적입니다. 토양이 적절하게 거름질이 되어 있으면서 토양 중에 유기물이 풍부하면 좋습니다.

 

심기와 간격: 브로콜리의 씨앗을 먼저 실내에서 발아시킨 다음에 야외로 옮겨 심을 수도 있습니다. 간격은 일반적으로 45~60센티미터 정도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규칙적인 물주기를 유지하여 토양이 항상 적당히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비료: 브로콜리는 영양소가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식물이 자라기 시작한 후에는 적절한 비료를 주기적으로 추가해줍니다.

 

보호와 지지: 브로콜리의 큰 꽃은 토양에서 지지를 받아야 하므로, 필요에 따라 지지구조를 마련해줍니다.

 

수확: 브로콜리는 꽃이 튼 상태에서 수확하면 최상의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이 튼 이후에는 빠르게 성장하여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병충해 관리: 브로콜리는 약간의 병충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관찰과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4. 양배추

 

햇볕과 온도: 양배추는 햇볕을 좋아하며, 최소 6시간 이상의 햇볕이 필요합니다. 성장 온도는 주로 18~24도 정도가 적합하나, 추위에 강한 품종도 있습니다.

 

토양: 잘 배수되고 비올 때 물이 흘러가는 토양이 좋습니다. pH는 6.0~7.5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심기와 간격: 양배추 씨앗을 실내에서 발아시킨 다음에 야외로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배추는 크게 자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간격을 두어 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45~60센티미터 정도의 간격이 적절합니다.

 

물주기: 규칙적인 물주기를 유지하여 토양이 항상 적당히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비료: 비료는 생육 초기에 적절한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 기간 중에 추가적인 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호와 지지: 양배추가 자라면서 꽃이 트면, 지지구조를 마련하여 꽃이 토양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수확: 양배추는 꽃이 튼 상태에서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튼 이후에는 빠르게 성장하므로 최적의 식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충해 관리: 양배추는 병충해에 강한 편이지만, 정기적인 관찰과 적절한 방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케일

 

햇볕과 온도: 케일은 햇볕을 좋아합니다. 최소 4-6시간 이상의 햇볕이 있는 장소에서 키우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케일은 선선한 기후를 선호하므로 과열을 피하기 위해 여름의 더위에는 부분 그늘이나 가림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토양: 풍성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습니다. 토양이 거름질이 잘 되어 있고 비료가 풍부하면 케일이 더 잘 자랍니다.

 

심기와 간격: 케일은 씨앗이나 식물을 심어 키울 수 있습니다. 씨앗을 심을 경우에는 간격을 유지하고, 식물을 심을 경우에는 정해진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케일은 토양이 항상 적당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규칙적으로 물을 주되, 물이 흐르도록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비료: 식물이 자랄 때 추가적인 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기물 비료나 밸런스 잡힌 액상 비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확: 케일의 아우터 리프(외부 잎)부터 수확합니다. 리프를 조금씩 잘라내어 식재료로 사용하면, 새로운 잎이 계속 자라게 됩니다.

 

병충해 관리: 케일은 일반적으로 강하고 건강하게 자라지만, 병충해에 대한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적절한 방제를 시행합니다.

 

 

6. 아스파라거스

 

씨앗과 싹: 대개 아스파라거스는 씨앗보다는 구근(뿌리)을 심어서 키우는 것이 흔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성장이 다소 느린 편이라 구근으로 시작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햇볕과 온도: 아스파라거스는 햇볕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온도는 주로 18~24도 정도가 적합합니다.

 

토양: 풍성하고 잘 배수되는 토양이 이상적입니다. 토양 중간에 비료를 충분히 섞어서 심으면 좋습니다.

 

심기와 간격: 아스파라거스 구근을 심을 때는 간격을 충분히 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근 간격은 약 30~45센티미터입니다.

 

물주기: 아스파라거스는 토양이 항상 적당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심은 직후에는 충분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비료: 아스파라거스는 비교적 적은 양의 질소를 필요로 합니다. 더 많은 양의 인(P)과 칼륨(K)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 아스파라거스는 식물이 충분히 성장한 후에 수확합니다. 적절한 크기에서 햇볕에 노출되면서 수확하면 가장 맛있습니다.

 

병충해 관리: 아스파라거스는 병충해에 강한 편이지만, 정기적인 관찰과 적절한 방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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